AI 기업이 원전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한동안 구글은 재생에너지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태양광과 풍력 투자를 확대하고, '24/7 Carbon-Free Energy'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탄소 없는 전력을 강조해 왔습니다.그런데 2024년, 구글은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는 발표를 합니다. 바로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기업인 Kairos Power와 협력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처음 뉴스를 접한 사람들은 의아했습니다."친환경을 강조하던 구글이 왜 원자력일까?" 하지만 AI 인프라 지도에서는 전혀 다른 그림이 보입니다. AI는 친환경보다 먼저 '멈추지 않는 전력'을 원한다.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수만 개의 GPU가 동시에 연산을 수행하고, ..